구구단도 지부 외울라 카든때 작은형의 하모니카 소리에 잠깨어 갑찌기 방안이 확 하고 잠시간 밝아징이 깡철이 지내간다 카믱 마당으로 튀나가 방향을 바 녹코는 낼 하믄 가보재, 담날 야시골 납광산 근처에서 소래기만한 불탄흔적 이리저리 만지보다 또 하모니카 소리 기막히게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