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동안 벼려오던 청도를 향해 길을 나섰다. 새벽 2시 30분에 출발하려던 계획이 인터넷으로 지도를 찾기도 하고 경로를 탐색도 하다가 늦게 잠들어 새벽시간을 놓치고 말았다. 3,8 장날을 따라 이서 시장과 유호 시장이 선택되어 일정을 짯는데, 하루만에 두곳다 방문하기로 맘먹고 출발은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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