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6 요 몇달동안 집사람의 건강이 너무 나빠저서 우려가 됐지만 매일새벽 산격수도산 산책과 일요일이면 함지산 뜨지미 가람봉 등 가벼운 등산으로 차츰 차츰 단련했기에 다리힘은 안정되있고 또 가산은 사람이 워낙많기에 안심하고 나섰다. 아침 9시에 집을나서 팔달교를 거처 송림사를 내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