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현풍 가던질깡아 화살나무가 참 크고 무성항기 도로변에 잔뜩 숭가저 있어 가실게쯤 씨가 잘 익을껄로 알고 간는데 몬씰 횟잎나무 약깐만 남아있어 허탈했따이 어깨마다 가방매고 손에송네 폰 들고 옆꾸리마다 냄비크기라면 끼고,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어_어르신 분들. 어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