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워 너무 아까워 그냥 먹어버리기엔 너무 굵은 죽순 ,자란다면 아마도 한미듸에 쌀 두되 는 들어갈만 했는데 저걸 꼭 내다 팔아버려야 했나 ? 물에하룻밤 우려서 된장에 찍어 먹으라 했는데 도무지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주는사람 성의를 생각 해서라도 맛있게 무처 먹을 생각으로 길고 얇게 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