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추위 덜 ~ 미늘애기의 깜짝 선물로 녹여
9월 들어서자 곧바로 겨을 옷 꺼내입고 지냇는데 그래도 바깥 날씨가 한대 날씨라 호듸게 웅크리믱 켈륵 끄리믱 한밤쭝 야간 순찰 돌앗따. 추석선물로 그릴을 선물 받앗는데 너무 엉성 뭉딍키 생기서 아가~ 이기 우예시능긴데 칼라카다 그릴열판을 들시보곤 이야 ~ 이거 왠횡재냐 싶었따. 아무도 모리게 퍼떡 전기 꼽았따 10초쯤 후 코드 빼고는 모린척 열이 얼매나 날랑공 시퍼 안경찾아 읽어봉이 1.5 KW 짜리로 충분한 용랼이다. 그리곤 히터에서 뜨거운 열기 감촉된다. 미느아가가 꼭 알고 선물한 끄테 쫌 놀랍따. 들 넓은 벌판이 너무 너무 탐 나서 씨앗 망이 퍼널기 알맞껬따 시퍼 임시로 허허벌판에 덩그렁한 야간 경비 얻었따.현풍을 중심으로 6개월간 십이 구지 남지 창녕 칠원 이방 신방 등 시골 장터를 확 싸잡을 작..
201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