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장엘 올해는 틈만 생기면 가곤 하면서 유심히 보는게 하나 있었따. 바로 적 하수오다. 토종 약초 전문가 , 특히 주치라면 귀신이나 다름 없으신분 애걸애걸 하며 구해온 적하수오 순 하나. 이건 내가 보는 앞에서 직접 적하수오 덩이에서 순을 잘라 주셨따. 집에 가저와 정성을 다해 돌본 결과 새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