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게 매남동네 이잡뜨시 뒤저서 쓸만한 거로 적색케일 점찍어놐코 쥔장 만나러 여러번 허탕 온ㄹ 비 잔뜩맞고 생쥐꼴로 모질기 망묵꼬 둑체 햇뿠따(쥔장 몬만내여 무허가로 채집했따는 표현). 너무 얕께 숭가저여 방치듼채 쓰러저 죽어가고 있어 숩게 뽑히었따. 3피기로 만족했따. 더 망이 잇었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