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실게 뿌리논 적순무 떠물 찌기전 아직 황변시기에 막 비넝가서 어제 오후 햇삧 따글따글할때 얘기 들은듸로 세멘트도로 넓찍한곳에서 천깔고 대궁이를 깔아녹코 운동화 신꼬 사정업시 막 발바 삐댔따. 엎어녹코 또 발바 삐댔따. 순식간에 탈곡 끝났따. 표식인자로 무까논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