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ㄴ날엔 옹기종기 모듸 작은 화물차 터저나가라 막 포개타고 시집 가덩이망 요샌 대형화물차 전세 낸는강 혼자타고 시집 가넹! 게다가 훤칠한 큰키에 손 발 다 따듬꼬 붉그레한 몸매로 질게 드러누워 질깡 가에서 노숙까지 하능거 봉잉 멀리 시골서 떠나올때 친정집에서 지넉 사미길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