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추버서 우선 어질러진 가지대궁잉 고치대궁잉 죽은 나무가지를 말끔히 뽑아내믱서도 쇠꼬챙잉 캉 파 모종은 무단경작인 들이 뽑아가구로 낭가 났따. 마치 이발 항 그치 시원스레 븬다. 날씨가 풀리망 또 와~ ㄱ 달려들어 땅을 마구 일굴꺼 끄테 미리 명판을 빈틈업시 갖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