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이걸 끓인 국물로 된장국을 끓였는데 꼭 해물탕 맛이 진하게 나서 먹을만 했다. 알갱이는 오늘저녁에 모두 둘러앉아 까먹어야지. 어제 요몇달사이 하도 스트레스 가 쌓여 왕짜증을 털어버리려 마르레쟁이 하고 즉흥여행으로 부산엘 갔다. 송도엘 가서 조개를 주으며 해녀들의 잠수도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