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등등하던 인도 산미나리도 꽁꽁 얼어 일그러 적꼬 씨 뿌리농거도 발바삐대여 표지판도 떨려 나가고 바람도 들올수엄는 막힝곳의 표지팡이 마구 발바삐대키여 나딍굴고 있따. 행핑잉 무인지겅이라 가망잉 나똡뿠따. 작년의 경험으론 봄에 다시 살아 나던데 ? --- 14-4-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