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절에 응달찐 향교 텃밭 꽁꽁얼어 붙었따.

2014. 1. 6. 02:42390. 소원 성취

기세 등등하던 인도 산미나리도 꽁꽁 얼어 일그러 적꼬 씨 뿌리농거도 발바삐대여 표지판도 떨려 나가고



바람도 들올수엄는 막힝곳의 표지팡이 마구 발바삐대키여 나딍굴고 있따.


행핑잉 무인지겅이라 가망잉 나똡뿠따.


 작년의 경험으론 봄에 다시 살아 나던데   ?

--- 14-4-03 --- 퇴근 질에 향교 텃밭엘 간는데 인도산미나리(회향 이란 한약제) 가 한피기도 안삔다.

 50여년 동안의 국회의원들 약속, 결국 읍내청년회에서 추진결과 3년만에 재건된 칠곡장 전경

                                                 향교 텃밭 엔 풀이 자북해서 인도 산미나리는 한피기도 안쁴고

 

 물론 다른 채소 들도 한피기도 안븨고    

 

 정말 눈딱고바도 한피도도 안쁴고

 

 

 

 

 

 

한시강잉나 풀을 맫는데도 포또나지도 안는다.

   

 혹시 늦께라도 인도 산미나리가 살아날까 시퍼 땅을 까래비지는 안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