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과 암꽃이 무사히 숫꽃을 맞이했건만 벌은 오지 않고 무심한 빗줄가만 내린다.다. 안타까워 피를 피할 차양을 처 주었다. 어제 새벽에 뚜째놈이 카메라를 가저가 버려 폰카로 찍었다. 절대 절명의 순간이 닥처와서 물 마느레쟁이와 내가 서로 카메라가 필요한데 경쟁에 앞서 두째놈이 이미 어제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