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남 이라카는 동네이름이 남여의 반대말이라 기억하긴 숩따. 여게도 전 같짠애 골짜기 깊숙히도 공장이랑 목장이 망잉 들어서고있따. 늘 익숙하던 다부원질 따라 오리는데 인젠 나이탓인지 어느새 나도 모리게 자양구를 니리서 터벅터벅 끄실고 유학산을 두고 벌어진 전투에서 비롯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