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흑미교잡이사시킨후 오는질에 자양구빵에서 얻어온 자양구
질깡가에 시아논 자양구가퍼뜩 눈에띄어 값을 알라꼬 드간는데 18만5천원 눙이 뒤집필뿐항기라이,그래이 바깥을 보믱 저거는 얼매요 항잉 내삐링기란다. 얻어가까예, 그라소. 묵찍한 짐보따리 걸고 핑키 끄실꼬왔따. 오믱 대강 봉잉 안장이 업꼬 체인이 싹아 끙킬직쩐 압바쿠는 공기들어익꼬 뒷바쿠는 쭉띠기그치 허블럭 그래도 고무비퀴는 앙잉끄정 딿치는 앙핵꼬 너무 오래라 약깐은 문들질끄테 문테보잉 싹찌는 안했따. 운조망 고무바꾸 추브 생고무 들은 빼내씰수잇씰끼고 안듸망 고물상에나 자양구거치대에 갖따두망 듸고 내사 강에서 무겁끼 잡은 사고딍낭 집에꺼영 공짜운반하망 듸능기고 걷능거보다 자양구 끄시능기 핑코이. 어제 땡삧에 흑미교잡이사시킨다꼬 장시간 강뚝에서 줄풀 찾아댕긴다꼬 피곤해 늦짬장기 배도 고프고 운암표국시 끼리는 ..
202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