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영천장에 갔을때 어떤 아주머니 가 억지로 떠맏기듯 권하길래 쬐그만 봉지를 사들였다. 보기에 별로다 싶기도 하고 량도 너무 적기도 하고 잘 안팔려 보니 3년이나 묵혀젔다. 그 아주머니는 농아분이어서 말이 안통해 무슨종자인지 확인해야겠기에 파종 실험했다. 다른 파종구와 비교해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