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시작, 대봉 도마도 밭에서 석달간 염장발효물 투입, 일년 지난 오늘에사 꺼내 국물을 따라봉이 지부 두어숫깔 뿡이다. 설탕 대신 소금으로 절이고 채소랑 오만 잡초뜯어영기다. 맑고 투명하게 붉은발효액은 단지 두 숫깔 뿡 탁한국물까징 쪼-ㄱ 따라내가아 한종바리 따로 나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