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인지 내가 영천에 갈때마다 어떤 스님께서 빗자루 수끼 씨앗을 싹쓰리해 가신 단다. 누굴 골탕먹이려고 작정하시는것 같다. 타지도 못할 오토바이 구입하느라 원수 같은 상추씨 구입할 돈이 딸려 다음 장날에도 다시 영천엘 가야 할것 깥타. 씰때업씽이 유채만 질깡 가애 망이 있꼬 비짜리 수꿋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