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의 텃밭들이 너도 나도 무성한데 왜 나만 포기 할소냐 . 참을수 없어 오늘 꼭두새벽 텃밭에 나가 호미질을 시작 했다. 손을 잠시도 멈출수 없이 바쁜지라 카메라 를 아예 꺼내지도 않았다. 강황 4만원어치가 5천원어치만 팔렸고 자꾸 말라들어 상품가치 떨어저 심어 두기로 맘 먹지만 아직 땅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