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ㄹ은 공사판의 경비마저 한명도 없어 어둑스리 할떄 처참하게 막 파재낀 방굿돌산을 기어 오르기 시작했따. 이미 방구돌산 절반을 이처럼 파히직낀는데 완전 절벽이라 도지이 올라갈수 없어 삥삥 돌아 전선 뿌짭고 올라 산대추 한두개 기겅하는걸로 만족했따. 그 망코많턴 미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