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인구는 자꾸 주는데 누구졸라꼬 자생지를 마구 파듸븨 집진노 ?

2017. 12. 4. 03:37320. 불발탄, 실페작

온ㄹ은 공사판의 경비마저 한명도 없어 어둑스리 할떄 처참하게 막 파재낀 방굿돌산을 기어 오르기 시작했따. 

이미 방구돌산 절반을 이처럼 파히직낀는데 완전 절벽이라 도지이 올라갈수 없어 삥삥 돌아 전선 뿌짭고 올라


산대추 한두개 기겅하는걸로 만족했따.


그 망코많턴 미물대도 딱 한피기 만내킸따,  시커먼 낙엽일찌 시아노박테리알찌 모를 껌댕이도 한줌 끄러담꼬

   전선 뿌짭꼬 엉덩이로 살살 기니러 왔따.

헐어진 방구똘 세에서 나딍구는 산대추 발견하고 기적이라도 조응잉 살아만 돌라꼬 빌믱 자양구에 실었따.


대박분양을 기원하는 꽃다발이 어둠속에 서있따.

  50년 몬까 전신만신 외국인판일낀데 죽자꼬 방구똘 파내 집 지으망 우짤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