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마 내한테 저 텃밭이 안돌아올꺼 끄테 앙이 춥찌만 담을 타넘꼬 무작정 풀을 뽑꼬 씨를 숭갔따. 가망이 봉이 한쪽은 하수구 고 나머지는 쥔 엄는 땅인지 수년째 경작 힌적또 업꼬 쪽 가미 풀 뽑꼬 한줄빢께 숭굴수 업따. 담이 높아 거렁지도 심할끼고 대로변 쪽으로 본 사진 산 쪽으로 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