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불로 고분군이 이렇게 방대한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다. 입구의 몇면 봉분만 보고 내려 와 버렸는데 오늘 해설자의 안내에 따라 둘러보니 가히 하나의 나라가 될정도의 규모 였다. 그냥 주 - ㄱ 지나면서둘러 보아도 2시간이 소요 됐다. 우리나라는 옛부터 봉분에 주인의 묘비명 이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