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로장날 이라고 짐을 챙겨 갔떠니만 아쁠사 , 장날이 아니었따. 마지막 날짜가 31 로 끝나는 날은 30일날 대신 마지막 날로 장날이 변경되니 두달에 한번씩은 이렇게 헛탕을 치는게 건망증 심한 나에게는 정해논 행사다. 그래서 경산시장에 갈까 하다가 그만두고 텃밭으로 가보았따. 깡무를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