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알그리 탁 쏘능 끄테 뜨신밥 캉은 몬묵찌만 시근밥 캉은 알그리 해서 먹을만 한데 쫌 야물어,지난번 간장절임 넘 싸근싹큰해 또 얻어물라꼬 작쩡했따. 영월서 오신 운곡의 장모님 께서 간장절임 하망 맛있따는 말에 손수 항금 따 주셨따. 고마우셔라. 복 망잉 받으시소. 운곡님의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