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의 손바닥 만치 남은 야산에서 마지막 숨을 쉬는 묏대추, 그 씨를 따다가 산조인 복원 하시려는 분께 주기로 했따. 아슬아슬 하게 한 알 달랑 거리는 묏대추 손바닥 만창섞 텃밭들이 자꾸만 침범해서 야산의 형태조차 사라지려 하고 있따. 땡강 끙키나간 고목묏대추 나무 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