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8. 11:05ㆍ285. 자양구 타고 댕기믱
예전 왜관 묘동(우짜마 중국의 묘족과 관련 있실듯)에서 본 석산을 다시가서 구할라 케도 계절이 안맞아
장소를 알수 업승긴데 꽃과 잎 시기가 전혀 달락끼 따뭉이라, 오붕케는 꽃을 땁뿌고 즉시 채취했따이.

마침 비오는 날씨라 진짜로 잘 살리게될 안성맞춤잉기라이.

그란데, 이 석산 이라카는 꽃이 독초로 알려저 식품으로의 가치는 업꼬 관상용으로 적땅 하다.
독초로야 지금 무진장 퍼지고 인는 설악초나 유도풀이 더 독하고 더 위험천만해도 얼매나 대유행.
그런것들은 만지기만 해도 시력이 나빠지고 간에 손상을 주는등 사회를 무력화시키는 고의적 보급.
국가는 이런 고의적인 독초화회류를 근절시킬 방책으로 풀레방아돌리는 인부나 환경미화원 등에
독초교육시켜 얼릉퍼떡 섬멸해야 할것이다.
석산의 식용가치로는 고사리처럼 열로 해독이 되고 옛날에 물끼 업서 다릉건 다 뜯어무도 석산만큼은
독초라 낭가징기라는데 푹 살마무망 해독되서 구황식물로도 익혀서 이용은 딋시나 약간의 독은잔존.
중국엔 씨가 맺치는 2배체, 씨가 안생기는 3배체 2가지 인는데 우리나라엔 예전에 이 3배체만 전해저
알뿌리로만 번식돼 아주 진귀하게 전해왔시나 현재는 염색체가 2배체 인 석산 씨앗도 판매는 한단다.
석산은 흔히 말하길 이와 아주 비슷한 생태인 상사화 로 착각도 하는데 그럴이유는 망애서
두가지다 잎과 꽃이 서로 만날수 엄는 운명이란표현에 상사병 명을 알려주기 따뭉이다.
상사화과 또는 수선화과 로 분류듸나 상사화속, 석산화속 등 속명이 전혀다른 식물인 것이다.
상사화는 잎이먼저피고 잎이 진후 꽃이피믱 부드러운 분홍색으로 통꽃이고 나리꽃 크기다.
석산화는 초가을 꽃이 먼저피고 꽃이 진후 늦게 잎이 피고 자잘하고 진한불근꽃에 방사상의 진 꽃술.
예전엔 상사화를 느긋시 자주 감상했시나 지금은 멸종에 가깝꼬 오히려 석산화가 망이 보급듼 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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