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쑥 몬무박꼬 기겅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유전자원퍼뜨리기.

2020. 6. 4. 12:239e. 산들나물 떡쑥땅짐

내 얼라때 듣떤말로 떡쑥떡 한쪼가리 무야 죽어도 여한업따켔씽잉 그기 얼매나 귀한건지, 귀항거로는 

그시절엔 떼꺼리조차 업서여 버쌀도 업꼬 논뚝에 쑥 뿌링까정 케다가 배급받은 콩갈아 

쑥콩죽 멀겅잉 끼리농거로 아침식사는 해결듸나 점임은 건너띄고 지너는 일찌감치 자능가 다라 

뱃가죽은 덩더리에 딱 붙엇씽잉 허리띠조차도 필요업꼬 밤에 보리싹 비다 죽끼리다 들킹망

 욕을 엄버지기로 얻어무도 담날이망 얼매나 배가 고팠시망 그카꼬 카믱 혀를 끌끌 찾띙라.

말로만 듣떤 떡쑥 이란 나물을 알고는 있어도 이너무꺼이 산에는 안나고 들판에만 자라능긴데

   알뜰히 살뜨리 지심뽑압뿌고 질깡조차 제초제 뿌립뿡잉 너무너무 귀한 잡초인지 나물인지 

      떡쑥이란 식물체 존재자체도 까마득해 저 가는데 떡쑥으로 떡을 맹들어뭉는 목쩍은 아잉고

우영잉 본짐에 잘 포또내낳따가 씨를 따가 대현텃밭에 내자리에 1/3 널비를 할당핵꼬 

   원래도 텃밭 거렁지짜에 한피기 자라고 있엇시나 그짜거렁지에는 번지지 안터라.

 

온ㄹ 새빅에 바람 안불째 3시간 똥안 왕창 끙커와서 아파트 양지쪽에 말린다. 

   이만한 분량이망 자양구 질 닫는데로 뿌리도 수월창잉 적어도 산또랑 근처만 뿌린다 카망 

 대구시 일원엔 충붕잉 퍼뜨리지 싶따이.

 

오후엔 매가지 끙커 건조부피를 확 줄가야 듸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