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하는 고구마 발견 . 풀밭에 딩굴믱 가지 번창 새끼고구마는 몬착꼬

2019. 10. 25. 01:1290. 나물채소(복원중)

고구마가 여러개 풀밭 위에 오부로시 있었꼬 잔뿌리도 빈약해서 줄기도 변변창코 새로운 고구마가 땅속에 있실지는 깽잉가 업서 몬찾꼬 물빙에 꽂아 살리놀라꼬 가저왔따.

자양구 타고 지내가는데 질깡 바로자테 고구마 순이 븨길레 히지끼봉잉 고구마가 망잉 보이서 깜짝 놀랬는데

풀밭에 누군가가 내삐리농기 안죽꼬 살아서 야생중잉끄타이. 야풀때기에는 썩응기 보잉잉까 


물빙에 꽂아 절똥안 집에서 월동후 밭에 숭가볼란다이.






항개는 야생지속하게 다부 풀속에 낳뚜고 

풀 뜯어덮고 돌삥로 눌라좆따.


뿌리생긴줄기는 물빙에 꽂아낳따.


밑둥이 썩응걸 칼로 삐저냅뿌고 상처가 아물게 불꽃에 숯껑이 생기도록 단딍잉 소독하고







충붕잉 궃껌댕이가 생기게 해서 소독이 잘 딍긴끄네 물빙에 꽂았따.

고구마 껍띠기가 하얀색잉걸로 바서는 덤불식용의 미국고구마 일꺼 끄타이. 물에 탄화부분의 불순물이 생겨나 물이 누럭케 변하므로 맑은물로 유지될때까지는 더러 물을 교환해 주어야 한다.



야생고구마 두개는 비닐돔 안쪽에서 월동하게 땅에다 숭가낳꼬


줄기 뿐인것은 햇삧존 베란다에 새로 자리잡아낳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