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근육이 아파도 자양구 타고 태전동 고용노동부 가서 교육신청 .

요새 각쮕 온몸이 아픈데 중대가리풀 과용이라서 근위축성으로 보고 말라논 모과우린액 이틀 마시믱  비틀 그리믱 15 km를 자양구로 갔따.

거길 벌시로 니분째로 강긴데 한여름에 빌 생고생이지만

작년말로 실찍되여 봄내드록 대현텃밭에 채소씨 받아내고 시간내여 거길 찾아가봉잉

75세 노인네는 고용보험 적용 안듸여 실직급여 안된다라이. 온세상이 무너지는 비통감, 거렁벵이 신세 박두.

 그래이 훈련교육인땅낭 받아볼라꼬 여러모로 서핑 해보는데 나이만타꼬 어럽딴지만 어거지 부맀따.

   참 히얀하구로 모든 교육기관이 일시에 C언어과정을 동시에 진행딉뿌여 시간 기회잡뿠꼬

     청년적성인 드론 과정 신청했따가 맘에 안들어 취소했떵잉 다시 신청 할라캉잉까 한달 후라야 듼다 케여

 

참따 참따 온ㄹ은 재신청날짜 맞차 아직일찌긍잉 찾아갔따이.

  대행잉 들록날짜는 지낭기지만 인원이 미달한곳이 듸여 원하는교육기관에 신청서 접수했따이.

     다음주 금요일날 수강적격심사통보를 기다려 보란다이.

C언어는 독학돌파로 맘을 굳치고 수치제어 교육받아 일생의 철공가공기술 마무리정리를 할라 칸다이.

        머리를 써무야 치매도 안걸리고 철공쟁잉 끼리 주고 받을 칭구도 맹글수 익껙꼬.......

  

9월초 개강에 밍년 2월 중순까지 교육예정인데 인지부터 용꿈 꿔야 입학심사 통과 듼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