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0. 09:42ㆍ321. 재활가능한것들
비 온 덕에 시강잉 생기 온ㄹ은 자양구 타고 전에 뿌리논 생태뿌림씨앗의 활착여부를 확인하러 검단동엘 갔따.
아까분 양파를 다 뽑아내삐립뿐네 ㅇ
강화순무 랑
제주밀동초 랑
청도 콩밭열모 랑
그 모등기 한피기도 안쁴네- ㅇ.
땅짐도 거의 매말라 소멸 듸가고
모래쑥 도 거의 소멸 듸 가고
털새동부(토황기) 도
씨앗을 영글지는 몬행기고
모래쑥을 채집 해 간들 살리내기도 심들겍꼬 가실게 씨라도 익으망 어떨공 ?
묏돼지가 자고 간 잠짜리 무서버 얼렁 니러 갑뿔란다 .
양파씨라도 쫌 조 가야지 온ㄹ의 소득물 일테고
다닥냉이는 앙잉꺼정 씨가 덜 익억꼬 찔깅잉는 거의 전멸 상태고 참말로 가물기는 디기 가뭉긋타.
어~ㅇ LCD가 살아있씽잉 태양전지가 살아있따는 증거 ? 일단 주뭉잉에 띠옇따.
하~ 아깝때이. 촌 꾸서-ㄱ 갖따 부서-ㄱ 으로 불때는데 써물수도 익껙꼬 뭉그레진 날을 갈아시울수도 익껙꼬
노무커서 포기
============= 재활용 보기 ==================
1. 양파 씨 편 2. 태양전지 편 3. 연마석 편
--------------- 1. 양파 씨 활용 ------------------------------------
---------------2. 태양전지 재활용-------------------------------------
형광등 조명으로도 2.92 V 전압 발생 하므로 밭테리 충전시키망 노트북 조명용에 졸꺼 끄틈.
모듈을 분해해서 태양전지 만 쇠톱질로 잘라냈따이.
------------------3. 연마석 재활용------------------------------
자양구에 두장 실고 오다가 너무 심항잉 흔들럭 꺼리서 도중에 한장은 내삐립뿠따이.
연마석 한장이 한 30 kg 쫌 넘을 끄타이. 무게 보다는 무게중심이 높아서, 접이식 자양구 고유의 흔들림 ?
한ㄹ빰 자고낭잉 연마석이 아까바 마자 갖꼬 오고싶퍼 다시 가지러 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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