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큰아들네 첫돌잔치로 쌍동이 공주의 걸음마 떼기를 보고왔다.

낭앙 기양 일상 바온데로 안방에서 양가모여 돌잔치 치르능걸로 알고 간긴데 그기 앙잉라 홀에서 빈객 모셔 야단법석 이루었다.

삼촌이 프랑스 여행중 파리에서 사온 유아복이 너무커여 깔고 안자서 빈봉지를 열심히 흔들믱

 관찰하는 동생에 비해 언니는 책을 피고 놀다가 엄마를 열심히 따라댕기는 활동파다.

쌍동이 돌진치날 첨본 쌍동이 기관차, 이래 짝찌아 동대구 가서 떨저여 하나는 포항으로 또 하나는 마산으로

또 다른 홈에서도 쌍동이 기관차가 잇언는데 9번 홈 이등강  머신공 .

서울역 천장 곡률도 빌로 엄는데 3각 골조의 아랫 쪽 파이프에 하중 집중 할꺼 끄튼데 어처구니업께 약하다. 

기념식수할 모종 키울라꼬 이 열매를 모시왔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