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에 첫 얼음 찡거 보고 급히 도마도 모종을 케와서 녹그럭에 숭갔따.
2018. 12. 7. 23:00ㆍ81.옥봉도마도(교잡)
올 저불 추부가 이상시럽끼 각쭝에 깡깡 얼어붙어 손실여기가 없서여 급한듸로 도마도 모종을 케옹기 시들언는데 깨 나길레 녹그럭에 숭갔따.
대봉도마도 옥발도마도 청방모본주 등 닥치는데로 뽑아다 잉기숭궁거
--- 19-2-07 --- 날마중 위축듸여가는 도마도가 안타까바 온ㄹ은 다른화분에 이식했따.
녹그럭의 도마도 시피기를 4각형 플라스틱 화분에 잉기숭구고
아카시 나무밑의 부식토로 북을 주엇따.
남아인는 배추 속 꼬갱잉가 까마쭉쭉 해 븨여 60배 현미경으로 보았떵잉 멍강 꼼지락 꺼리는 느낌있어
자꼬자꼬 밨는데
떠물(진딋물) 임이 확인 듸여
떠물에 잘 든는 계피 딿인물로 충분히 분무해주었따.
짐작커컨데 도마도잎 오갈잎 증세는 떠물발생이었을 낀데, 그거이 배추로 전부다 몰리갑뿌여
도마도에선 떠물이 안븨능 끄타.
인자는 도마도가 잘 클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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