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대의 꽃이 아주 큰거로는 군위잔대꽃은 작은대추만해 체집

2018. 11. 5. 05:1295. 잔대

내가 18살때쯤 군위 구효령에 농촌 유선방송 설치공사에 따라 댕길때 그러니까 55년도 지난 기억으론 잔대꽃이 너무커 도라지 치곤 이상타 행긴데.

활짝핀 잔대꽃은 상상뿡이억꼬,  지금은 카톨릭 공원묘지로 변해버려 간간히 남은 빈터에도 제초제로 죽고  

수십년째 살아남아도 해마다 무자비하게 벌초 당해 멸종직전 듸버린 군위초롱꽃

깽이이빨이 짧아 그만 밑뚱이 끙킵뿠찌만 30년은 족할듯, 잔대는 끈질긴 생명력이라 살리는댄 문제업찌만.....

꽁대신 닭이라꼬 잔대대신 꽁발이라도 산체 해야지

우야다가 벌초를 민한 잔대 두줄기

십년살이는 딈즉하다.




누군가가 먼저 댕기간 자국들만 흐트러지게 파 널릭꼬

올해로 타래난초는 완전 멸종 딉뿡기고,  내잉케는 아마도 군위잔대 멸종일꺼 끄타.

  그래도 올해는 잔대 시피길 구해냈씽잉 뿌링상처아무는 다음토욜날 대현텃밭에서 살리낼란다라이 .


--- 18-B-10 --- 지난주에 군위에서 체집해온 대형꽃이피는 군위잔대를 대현텃밭에 숭갔따.

우선 자몽을 몽땅 뽑아냅뿌고 그자리엔 자질구레항거를 전부다 잉기녹코 군위의 채집물을 숭갔따.

귕발 이라등가 응거꾸 도 오래묶응거는 빠짐업시 숭갔따.



 잔대는 굵은 노두 부분을 중시해서 체집행긴데 잔대뿌링를 켈라카마 30 cm이상 이빨 진 괭이 와 스군포 필요

군위잔대를 중시하다봉잉 식량대체작물인 둥굴래 숭굴 자리가 업서여 도랑에다 기양 막 숭가납뿠따라이  ???


사철쌈체소로 또 자생분포 토착화에 의한 궁극적인 나물체소로 발전시킬 콜라비가  지금 홀로서기로 버팅김


나물체소의 1인자인 나물초렁도 지금 악전고투 중이다.



씨를 부린 잔대모종은 대부분 여름 가믐에 사라지고 금산거렁지화단에선 제법 생존했찌만 여기선 밍지실 끈틩





진도파 모종 중간쯤에도 기어코 살아보겠따꼬 발버등 치는 희미한 잔대모종


        군위잔대는 꽃이 크고 풍성해서 관상화 가치 높은데

             자생지에선 카톨릭공원묘지로 토지가 점렴되어 거의 멸종단계라

                  장지로 선정즉시 주변 의 잔대를 다른곳에 집단 이식하고

         매3년마다 한번씩 윤번째로 벌초하는 방법 등이 필요한데


지금끄치 매년 아무런 보호없이 결실시기에 매년 벌초해버린다카망

  군위잔대 멸종은 시간문제라


잔대체집전용 괭이를 만드는 즉시

 군위잔대 보호를 위한 원정을 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