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옥용봉님 대현텃밭의 추석무렵 풍경

2018. 9. 29. 14:0409.대현텃밭5년한부옥용봉

한룀 부처님 옥황상제님 용왕님 119봉사님의 감사로 제게주신 대현텃밭의 추석무렵의 풍경을 모두 사진에 담았따.                                   쬐끄만 떡잎이 피긴 핸는데 밥알보다 작은 크기라 확대해 보아야 .....

적무 계통을 제일먼저 싣는다.













                 X-콜라비가 아보카도 옆으로 죽 열지어섰따.

여기에는 자몽과 와송 등 여러가지가 있따.

             

                           아보카도 옆에는 추석에 경산 형님댁에서 가저온 와송이 친하게 붙어있따.

 

떡쑥이 씨를 맺어 곧 자생할것이다.


항정업시 망잉 갖다숭군 초롱꽃도 열손가락 안쪽만 살아남았따.




잔대는 거의 텃밭 반텅이나 숭궁기 가믐에 다 사라지고 혹시나 새싹을 내밀까 해서 풀을 몬매고 있따.


초롱꽃 여기 저기 망잉 자라고 인는셈이다.

홍달초는 울 여왕님에 심심할때마중 여름내내  상납


꿈속에서만 성공하는 옥봉도마도는 딱 두피기 대봉도마도 홀로 옥발도마도 맺기를 고대하고있음






적하상추는 아직 확인되지 앙코 파종자리만 보고있따.



청방모본주는 덕잎이 너무 잘아 사진 확대에서만 확인 가능하다.












건대는 아파트화단에서 수년 똥안 자생중, 내가 씨앗장사 그만둘때 한 5년 묶힌씨 뿌링거

치커리 두피기도 올여름 내내 울여왕님에 열심히 상남, 치커리는 모두 금산화단에서 모종잉기다 숭궁거


우예인는 적경커리는 잎이 정말 믿을수 업또록 디기망잉 피어난다. 뜯어도 뜯어도 , 밑에 칼적커리는  늘 빈약


너무느지까 잉기다숭가논 적경커리는 알아볼스있찌 ....아마도 자고인능강 ?


청너커리는 도마도에 눌리서 거의 모종상태 그대로인데 누구나 다 상추로 오인한다. 쫌 정리항잉 볼만하다.


전자무가 무성한 빈자리에 포기한 향교텃밭에서 건저온 게걸무 한피기 숭궁기 아숩게 안븬다.

섭섭해서 꺼깽잉 똥떵거리 히지낑잉 아 -하---  숨어서 게걸무가 숨수고 있언네- O ...................................

공항교 야풀때기 돌산이 다 깍끼여 생태계 파괴된 곳 멸절상태, 도남동에서 모셔온 미물대 존 산나물...

무탸에서 모셔온 둥굴래랑 또 머시더라 ?   자능강 ?


내가 지내댕기는 도랑근처의 바랭이도 몽땅 끌거내 말끔히 정리하고 아침지넉으로 들다보던곳에 ...............

기가막히 말또 안나온다라이 ...................

고이성 있었시망 잘 보라꼬 꼬부장한못을 완정힝 꼬불치여 질깡 잘 보이게 내놓았따라이 .........


그단새 프적무가 훌쩍 커서 인자는 눈에 잘 띈다꼬..









아무래도 약초이다봉잉 빼놀수 엄는기 한피기 있어

여우구슬도 올리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