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텃밭의 폭염도 날 쪼글랑 망텡일 맨들라 카고

2018. 7. 16. 23:300b. 테라프레타 농법

더버도 너무 덥다 일욜 일찌부텅 창문빢을 니다바도 푹푹찌는 더부라 시간은 지업꼬 저임이나 끼리무까카고 미물국시 끼릿는데 퍼떡 안식어여                                                   꽃돌파내는 방송도 보다가

성질급해 미물국시를 냄비에 뺑뺑 돌리 꼽꼬나여 깜빡 잠시뒤에 냄비속에도 꽃돌이 어 ~ 어 진짜로 꽃국시 ?


저까치로 까듸집응잉 아합뿌사 국시 꼬랑데기가 쓸쩍 꺼실러여 훈증국시 띕뿐네 -ㅇ .

왼짜 시퍼렁 거는 아보카도로 맹근 푼달랑이 카능거 내가 발믱항거



총각시절에 발믱해농거 지끔 또 써무볼라꼬 발동걸었뿠따라이 .

그래이 서너개 찡가서 삥삥 돌리 식카서 훌훌 들이 마시고

거름보따리 처들고 대현텃빹에로 갖따녹코도 너무 땡삧치라 텃밭을 빙빙 돌믱 곳곳에 사진 찍었따.


다른사람들이 일구어논 텃밭 관람을 시작했따.

                                        참나무잎사구상치(오크상치) 도 항개 익꼬.


적치커리도 서너피기 븨고


해바라기 밑에는 새모시용 수끼도 익꼬

늰네들 종거 아욱이랑

임시공원 안내판도 서익꼬

   백년은 족키 넘은 터줏대감 석류나무도 익꼬


그야말로 몬나닁 호박밭에다

주차장 터 까지 마련은 듼는데 흙발통 문치기 싫어 맨땅 주차는 꺼린다꼬 ...

 고구마랑  ....

참이랑

수박이랑


고치랑

                 남의 텃밭 관람 끈내고


햇쌀이 쫌 넘어갈라 케여 나도 작업 시작했따.


오늘의 작업은 고랑을 짚숙항잉 파내고

집수재인 황화찌개미를 듬뿍 깔아 흙을 덮으망


올해는 집수재가 자갈 모래 그치 배수로의 역활을 하고 내잉게 부터는 불완전 탄화되어 아마존지대의

테라프레타 층의 역할로 보습 배수 통기성 미생물군집체 영양분 비축성을 기대 하믱

 

터무니 업낀 ㅎㅏ지만 주벼ㄴ의 실뿌리가  침투해서 탄질층의 증식 까지도 바라는 심정이다.















3선 구의원인 유의원님도 쫑일토록 구절초 숭구시고 수도꼭지 설치할 장소랑 원대한 계획도 하시고 

119봉사자님도 동원되시고

결국은 내가 먼저 손들고 나왑뿠따.

   걸음아 날 살리라잇  !

      폭염아 고만 따라오라잇

 ....

    ....

       ..떡 뒤돌아 보잉 유의원님 폭염 맏받아 치느라 비지땀이 우박 솓아지듯

난 나몰라라 사워하러 줄행랑 .


 

     폭염시절 도래했씽잉

  대현텃밭 푸성귀 멈추지말고 살찔찌고  !


원래 테라프레타느ㅡㄴ .......................


요약하망 테라프레타 농사지역은 현재도 유용한 우수한 토질이지만 그물질들을 분석하고 수십년간 재현실험했어도 이세상 그 어느 누구도 다시는 테라프레타 토양개량을 해낼수는 없다는 이야기다.


즉 물질조성비율을 안다고 해도 어떠한 공정을 거천는지를 모르고는 테라프레타토양을 만들수는 엄는 것이다.


현재도 테라타프레타토양은 저절로 스스로 그  토양이 자생되고있꼬

현지인들은 최소자생임계량 이상을 유지하며 그 토양을 파내어 판매도 하고있꼬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수족관인테리어테라리움 업체가 수입해서 보급하기도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