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양지화단에 복숭 살구 백목단 도남청방 등 가을파종

2017. 9. 15. 03:3205. 지난텃밭 7개소/금산화단

바쁜 시간을 쪼가리내서 수도꼭지쪽에는 백목단을 다량 숭가 화단 답게 가꾸려 한다.





목단 씨는 대표적으로 숙기때는 영구적인 강휴면성 이라 1% 발아도 심들다지만 그만큼 다량파종 했따.

원칙으로는 미성숙시기인 갈변성숙때 파종을 해야 10% 정도의 발아율 이란다다.

새깜둥이로 완숙상태일때는 종피를 페퍼에 문질러 수분침투를 쉽게하고 휴면을 깨울 약제처리도 해야하지만

모든걸 자연에 맥끼고 인는그듸로 대신에 무진장 망이 뿌링기다.







       

 천도복숭아도 숭구고






귀하디 귀한 개살구 씨도 숭구고



 화단 답게 화살나무씨도 숭구고


달성 구지에서 구해와 오랫동안 씨 받기를 염원해온 홍달초도 파종시험통과 듼짐에 다량뿌맀따.

초여름에 파종한 홍달초는 무지무지 잘 크지만 곧 짱다리 올릴끄텠는데 노지월동도 무사히 치르고 있따.




도남텃밭시절의 청방배추 씨도 뿌리고 스텐레스파이프 두개씩 골 양쪽에 박아 포또내낳따.





그밖에도 지댈로 크능거는 지댈로 잘 크구로 기양 낳뚠다. 청치커리 다닥냉이 제비꽃 등 


다닥냉이 잎이나 씨를 받아 보관해두고 반 차숫갈씩 된장국에 여어 끼리뭉망 둘이묵따 서이 죽어도 모를래라


제비꽃 잎사구는 년중 아무때나 생나물무침 아주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