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공장 양달쪽화단의 살랑고치 바람막이로 월동 시켜본다.

2017. 11. 8. 21:0505. 지난텃밭 7개소/금산화단

살랑고치가 노지 월동 딀리야 업찌만, 각쭝에 날이 차바 아크랄판때기 시아서 찬바람 몬때리구로 비닐 칭칭 감아낳따.

최소한 파란 저 고치 한개 만이라도 끅까지 익카서 따고야 말리라.






회사 출근즉시 투명아크릴을 통해 안짜를 들다볼수 있게 해낳따.


--- 17-b-21 --- 각쭝에 너무 추버저 급한대로 단풍나무 낙엽을 끍거모다 띄낑 들시고 까딱 조여낳따.

설마드라 살랑고치 한두피기는 살아남껬찌, 아랫둥치 만이라도 살아좃시망 족켔는데.

약깐은 숨통트게 쬐맨치 낭가낳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