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알치커리 모종을 운곡님의 동명 금암텃밭으로 시집 보내기
2017. 7. 24. 23:30ㆍ72. 청너커리
청알치커리가 4계절형에다 내가믐성 척박지에도 잘 자라기에 운곡님의 동명 텃밭에서도 자생하라꼬 모종을 시집 보냈따.
마침 비가 흡족히 니리길래 드라이버로 땅을 쿡쿡 찔러 모종을 뽑아다 통에 담고 냉장고에서 얼음을 컵에담아
3번이나 얼음을 담아다 모종이 열받지 앙쿠로 식혀 주었다.
운곡님이 청알치커리 모종을 다시 모판에다 이식하고 있다.
운곡님이 고이 기른 뜰깻잎 고치 호박 감자 고구마 줄기 도마도 등 골고리 건네 받아 집에 가저 왔다.
아-ㅅ ! 모노레일이 움직인다 ...... 동영상 찍을라꼬 너무 서디리다 놓칬따.
'72. 청너커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너커리 모종 패내서 발 가는데로 마구 잉기 숭갔따이. (0) | 2020.03.13 |
---|---|
청너커리 모종 나눔 (0) | 2019.10.25 |
청너커리 (0) | 2019.09.08 |
청너커리 금산화단에서 대현텃밭에 잉기숭굼 (0) | 2018.09.10 |
청알치커리는 적치커리에서 색소발현 사라징거 (0) | 2015.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