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카능기 아이구마 , 내가 하끄시,참외 절임 빽낍뿠따.
2016. 8. 20. 23:27ㆍ130. 건강과 식품
참외 장수왈 보소보소 이거 소금절아뭉망 츼고 존기라예 ! (속으로) 그거 누가 모리능게 너무 비싸그카지, 엤따 천언에 가갑뿌소.
미그적미그적 야풀때기로 미루능거 봉잉 내가 나가망 통속에 직행할 끄테 쟁이 엄는새 내가 박빡씩꺼 문떼고
행구고
참외가 푹 자무칠 만치 물 끓이는데, 들키고 말았따. 불 탁 껍뿌등잉 따갈치고 훑어내고 바드득 브드득 카등잉
요래이 칼클키 장만해여 통에 담등잉, 간장캉 소금캉 매실물 캉 주ㅡ욱 따라벗등잉 다됐딴다.
남아인떤 고치장아찌 물도 붓뿐는가베 ?
싹쿨때 꺼정 방에 기양 나똣따가 익으망 냉장고로 드간단다.
덕뿐에 핑키 누버 요래이 맛쫑거 잘금잘금 ..............
인잔 또 고들카진 무리를 구해와야 무리짠지 당가물낀데 ....
아침에 밨떤 참외고들쿵기 지넉답에 해가 빠전는데도 기양 나뒹굴고 있따능건
요즘 애동내기 들은 그기 먼동 몰라 사뭉능건 알아도 해뭉능건 모린당잉까
그렁잉 돈주뭉잉 축나능건 돈 뿡이고 만날 벌어도 동이 모자라지.
그들캉 코끼가 갈치줄수도 업꼬 우짠다지 ? 그들이 내 블로그에서 반찬 맹글어뭉능거 .............
에-이 나또부자 그들은 달싹하고 보들보들하고 고소하고 연한것만 찾지
내처럼 군내나고 짜가랑 꺼리고 디기 짠물 질질 흐리는 짠지는 절때로 몬물테이깐 ....
'130. 건강과 식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여왕님의 걸작품들 (0) | 2016.09.09 |
---|---|
강화도 순무씨가 과잉 생산듸여 골머리라 캉잉 내가 뒤처리 해야지 ! (0) | 2016.09.09 |
호작질끄튼 중복숭 & 메밀국수 발효 실험 (0) | 2016.05.22 |
내가 만들어낸 자작 효소 4년간 냉장고 장기저장 그후 (0) | 2016.04.01 |
씨앗 나눔의 전주곡 -- 3 (0) | 2015.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