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도 갯무 씨를 수확했따.

2016. 6. 19. 13:3716 . 제주 갯무

제주우도 갯무를 운곡님으로부터 얻어다 숭궁기 어느덧 잘자라 장마전에 씨를 받으러 갔따.

야생무시 인지라 너무익은 꼬다리는 땅바닥에 전부 솓아지고 아직도 퍼런것이 있지만 전부 끌어 모닿따.

망초꽃 대꿍이를 꺽어 니루믱 사색에 빠진 보이가 오른팔을 내리며 허리가 불편하단다.

참당귀는 가믐에 퍽 잘 견뎌 씨를 제법 받아낼수 있을 끄타.

보이가 운암지 공원에서 아이들의 물장구에 넋을 잃고 떠날줄 모른다.


그가 마지막 그네를 묶던 나무를 애써 처다본다. 둘의 기억 과는 서로 틀린다.


송진박힌 나무라서 천년이 가도 썩지 않는다기에 그리로 가봤따.



케내려고 쇠꼬챙이도 밖아낳따는데 ... 같이 썩업뿐능갑따.




제주 갯무 꼬다리를 꺼내농잉 지법 많은 량이다. 이건 밟아도 까지지 않는다.

밭 주위에 뿌려서 봄날의 무시꽃 관람장소로 운암동을 꾸며야 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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