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와 미인도 과연 천경자 화백의 작품일까 ?

2016. 4. 3. 22:55320. 불발탄, 실페작

나비와 미인도, 한마듸로 절대로 천화백의 작품이라 할수 없따. 내가 가진 이것과는 전혀 다른 필체이기 따뭉이다.

내가 가진 이것도 진품판정 나오기 전엔 감히 작품이라할수 없겠으나 적어도 상당한 예술성은 있기에 감히

위작논란 일고인는 것과 대조 해본다. 머리카락 한올한올 얼마나 공을 쌓안는지 아주 소심하고 치밀한 필치다.

색감에있어 혼합색조 엄는 유치하게 칠해논 그림과 이것과는 너무나 심한 차이 난다.

필법에 있어서는 상상도 할수엄는 그림이하의 수준 앙잉가.

이 것을 자세히 관찰하면 미묘한 연필선 하나하나가 또렷이 살아뻗는 율동감 있따.

연필스케취가 하나하나 살아있고 칼라표현을 할때도 그것을 지우거나 하지 않아 중심감이 끝까지 살아 있따.

한국화풍 이면서도 마치 서양화 처럼 입체감이 아주 우월하다.

눈이 살아있는 톡 쏘는 생명력을 갖고있따.


이것과 위작논란 이는 나비와 미인도 를 밑에 보이겠따.


이카마 내가 화랑협회와 모든 감정위원을 깔아뭉개는 소치 일까 ?


   솜씨읊는 만화가의 표현끄틍거랑 천화백의 작품과는 거리가 너무 멀지 않을까 ?


   물론 신문 사진을 폰으로 찍꼬 내가 가진것을 폰으로 찍응거와 비교 하능거는 조껑이 상이 하나


     그렇타꼬 예술성 자체가 중능거넌 앙잉그타.


 비록 사진 이지만 클릭해서 확대해보면 두가지의 차이점에 혀를 내두르게 될것이다.


숩게 비교 한다면 서명에서 끄적끄적 보고 기링것과 달필로 날렵하게 서명 한것과는 누가바도 눈치첼일이다.



예술성을 논할때 흔히

               물감을 색칠항기다

                                       와

                                           빛을 표현한다.

                                                                   와는 전혀 다른 말이다.

곧  그림 과 작품 과는 전혀 다른 말인 것이다.


 그림을 색칠해낸거와 작품을 제작 하는거와는 전혀 차원이 다르므로


     비평가 평론가 감전위원 등 감투를 접부 니라녹코

          한국화풍의 진정한 화가들로 구성된 예술가가 모여 천화백의 다른 작품과 비교분석하면서

  천화백의 화풍으로 결론 니리야 할것이다.


내것도 진품인지 내 스스로 감정해 보았따.   ---정밀 확대 해보았따.----  흔히들 말하는 영인본 이었따.

천경자 작 6월의 신부 라는 작품을 사진찍어 인쇄한 인쇄본 인 것이었따.    스크린 망목이 선명히 드러났따.




   비록 인쇄된 영인본 이지만 아마추어가 예술성 감상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다 하겠따.


           화보로는 이렇게 큰게 없으니까.


























※  PS  천경자 화백님은 연필드로잉의 완성없이는 붓읋 들지 않으시는 분이셨꼬 항상 붓과 연필과 지우개를 사용 하시는 분이신데 위작으로 논란 일고있는것은 드로잉을 전혀 할수없어 기계로 그림 윤곽을 본 뜨고 물감칠하는 초상화영정 복제 달인의 가짜임이 분명타 그런 그림에는 연필선을 100% 죽여버리지 않으면 금방 탄로나기에 연필선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비 전문가는 사진같은 그림에 꿈뻑 속아넘어가는 것이고 천경자 화백님의 작품은 거칠게 느껴질 것이다. 내 말이 믿기 심들망 미술실에 찾아가서 드로잉 3년 만이라도 연습해본 분께 한번 물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