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봉도마도교잡해낼라꼬 대봉과 옥발도마도 키운다.

2016. 3. 17. 03:3381.옥봉도마도(교잡)

올해도 옥봉도마도  키아낼라꼬 또 재시도 해본다. 교잡이란 숩잖은 일이라 얼매나 꿈속을 헤매는지 모린다.


커피찌끄리기로 대봉도마도랑 옥발도마도를 키웅잉까 너무 난쟁이로 첫잎을 키아 지믱 노리땡땡하다.


모종용 퇴비 거름을 주기로 했따.

보온빙따까리를 가시개로 오리서 모종삽을 급조해내 거름을 퍼중잉 딱 알맞춤 한 크기다.


키가 너무작은것은 저까치로 밑뿌링를 솟꾸처 높게 처들어 주었따.



저까치의 용도도 무진장 좋타. 거름을 요리조리 퍼자주는데도 족코

잎사구에 묻은 흙을 털어낼때도 아주 요긴하다.

줄기가 질숨하게 들어난 모종들에 줄기가 자물도록 거름높이를 모종의 어깨쭉찌 까지 채아주었따.


거름이 허부숙 하망 표면에서 건조가 심해징잉 손가락으로 살살 눌라 숨도 지기 녹코

물도 항그 뿌리낳따.

여시꼴텃밭에 갈때까지 앙잉꺼정 한달 넘끼 남았씽잉 지금부터도 너무 망잉 클꺼 끄치만 퇴비로는 서서히 자랑잉 괜찬을 끅키도 하다.


--- 16-8-18 --- 옥발도마도는 한피기도 안븨고 대봉이만 자라고 있어 참 안타깝따.








 --- 16-8-16 --- 대봉도마도가 소봉이로 변한건 심한 가믐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