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써리 니릭낄래 무시 구딍파고 묻었따.

온ㄹ은 첫써리 짱짱잉 니리서.... 일기예보에도 낼 부터 연 사흘 비온다 캉잉 저임묵꼬 곧빠로 무시를 수확

 

왜관 금산화단에는 아무렇치 안해도 차 지붕케는 뽀얀 써리 뚜껍께 찌있따.

까직꺼 머 열댓피기 쯤이야 맨손에도 식은 죽 묶끼,여름에 운곡님이 특별 분리 시키논 진자주색 전자문데

전 자색은 작따란 두피기 뿐, 잎이 키메라 잉거 시피기는 큰편, 알수엄는 꼬맹잉 두개, 백색 시개는 확실히 커 븨고,분홍 한개도 큰편 , 옌ㅅ날의 프적무 니개는 교배를 위항거, 뿌리가 짧고 골 파잉건 자갈황토밭 인 따문.

              전 자색인 전자무 중에 수준 급 잉거 두개,  확실히 뿌링가 작다. 

파란잎과 붉은잎 공존하는 키매라 시게는 확실히 뿌링가 망잉 크다.

새빨강 줄기에 흔적뿡인 결각에 아주 쬐그만 뿌링를 달고인는 니개는 전자무 원조로 비장해온 프적무

순무 그치 순이 망이 돈는 분홍무 하나에 흰무시 시개는 아주 큰편

무시가 자라던 데는 땅이 너무 질어 삽질 심들어 개미팥 숭근 가물 망이타는 높은데다 구딍 팠다.

구딍야 빌꺼 앙잉다. 돌띙 믹깨 꺼내망 지델로 큰 구딍 맨들어 진다. 전 자주색 전자무 와 키메라 새에 프적무

어린잎 한개씩은 붙치낳꼬

우에다 흰무시와 순무 끄치 순이 망이 돋는 분홍무로 덮꼬

마지막으로 백청무 에서 생기낳따카는 청도의 청궁무로 흙받이 삼아  덮고

그런데 백청무였떤 청궁무가 기형이 쫌 심해 일본의 방사능 지대서 건너옹 그치 불안시럽따.

흙을 덮따가 봄날에 꺼낼때 구딍 크기를 참고 할라꼬 콩 대궁이를 깔아녹코

다시 흙으로 잘 덮었는데 돌을 꺼낸 만큼 흙이 모자라 다른데서 흙을 가저다 복토하고

거의 수평상태다.

눙이 쌓일때 마다 털기만 하망 눈물이 안 쓰미 들구로 콩 덤불로 덮어낳따.

믱년 3월 말 까지 월동 시킨다음 다부 파내 숭갈란다. 전자무 품종을 더욱 개량 해볼라 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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