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 규칙적 보행에 의한 진동공명 으로 다리가 파단 ?

2015. 5. 29. 05:27320. 불발탄, 실페작

행군훈련때 다리 위에선 반드시 행군을 풀고 자유보행 으로 건너야  하는것 꼭 지켰나 ?   혹은 행군지침서에 다리위에선 행군을 풀고 자유보행으로 건너라는 조항 삭제시켜놓은건 아닌지 ?

 

다리위의 행군은 규칙적 보행이 주는 충격으로 진동 공명현상이 생겨 다리가 파단하기 때문에 반드시행군을 풀고 자유보행으로  건넌후 재집결하는 것으로 돼어 있는데 이 조항이 삭제 되어 있다면 아주 무식한 처사다.

 

모든 훈련은 실전에 대비하여 있는 것인데 다리란 직선이기 때문에 다리위의 행군 대열은 기관총알 한방이면

몰살당하기 때문에도 다리위에선 반드시 행군을 풀고 자유롭게 흩어저 건너야 하는 것이다.

 

다리가 약한건 아닌지 어디가 결함이 생긴건 아닌지 ... 등등으로 몰아가지 말고

행군훈련 지침서 내용부터 검토해야 마땅한 처사다. 본질부터 따저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