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붙어인는한 향교텃밭에다 토착화 종자 파종

2015. 5. 5. 11:5805. 지난텃밭 7개소

열흘 앓턴 감기물리치고 어제는 향교텃밭엘 시험삼아 자양구 타고 산책 나섰다. 세찬바람 뚫고 도착해서 잡초 뽑았따.                                                                         난쟁이 수수라도 쫌 숭가 무야지 !

 

배추및피기가 나 대신 땅을 잘 지키주었따.

 

오후 3시가 지나자 그럭저럭 저녁 햇쌀은 절반정도 비치고 오후 4시가 넘자 비교적 골고루 빛쌀 받는다.

4월말경 무시를 파종한다면 한여름 쯤엔 씨를 받을수 있기는 하겠는데 병 벌레와 장마가 겹치는 일정일 끄타.

 

 

 

겨울동안 살아남은 무시 니피기가 그럭쩌럭 꽃을 피우거나 꽃 피려는 줄기를 열심히 올리고 있따.

일조시간 부족으로 무시의 경우엔 한달 이상 출수기가 늦어지고 있다.

                                                                                           배추는 열흘정도 늦어지거나 비슷 하다.

 

 

겨울 내내 보온받은 나산무시는 다행히 왕성하게 꽃이 만발했따.

홍달초 딱 한피기만 살아남아서 개화기가 끝나가고 있따.

 

 

 

 

 

겨울 내내 땅을 잘 지켜준 배추들을 자세히 사진 찍는다. 

 

 

 

 

 

 

 

 

 

 

 

 

 

 

 

 

 

 

 

이건 완전 유체에 가깝따.

 

 

 

 잎 브로콜리   화경브로콜리와 달리 자주 수확 할수 있다.

 

                                                                      추런김장할 무시는 바빠서 산파햅뿠따.

크림슨 킹 바질  보라색  잔뜩 기대를 걸어 본다.

 

레모네이드 바질

 

프적무 염소소독 시간 지나처 발아순간 건조시켜 1년 지낭거 발아해 줄찌 ?   ?

 

전차무시 도 함 키아서 맛을 바야제

 

로메인 상추 씨 받기 또 도전 해 본다.

 

 청궁무 로 육성해낼라 카능거 부모

 

다부동에서온 대다 깡다구 무시

 

도남텃밭에서 구사일생 해낸 황보순무 찌끼리긴따나 키아서 함 맛 볼라칸다.

 

물병재배로 씨 받아낸 봄동추

 

팔공 IC 텃밭시절의 진적순무

 조삼배추 중 제일 올자라능거

 

빼도 박또 몬하는 청방배추의 미련은 앙잉꺼정 이어 지고

 

안양텃밭에서 여그 까지 잉기온 네오배추 도 숭구고

 

불로장의 정씨아줌마의 맛존 배추도 숭구고

 

개구리 참외도 서너피기 숭가서 잡초가 텃밭쪽으로 몬 넘어 오구로 보초 시키고

 

4년간 묵혀온 물탱크 에는 옥발도마도와 대봉도마도를 숭구고

 

난장이 수수는 오른쪽 담장 밑에 한줄로 쭈 ㅡ ㄱ 숭구고

 

어느덧 해는 서산에 숭카지고

시간 업꼬 날은 어두버 질새라 토종우벙, 돌배 씨, 트레비소, 하수오, 외 에도 약간 손이 닫치않는곳에 흩뿌림 

 

또 하믄 비가 와야 싹이 틀 텐데 올해는 꼭 스프링클러 설치 해얄 끄튼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