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19. 11:17ㆍ285. 자양구 타고 댕기믱
오랜만에 야산엘 올라본다. 인자는 이런 야산도 한참에 오르기 심들지만, 심 남아 있을때 반드시 암벽화 하난 조성 하고파.
울 여왕님 너무 좋아하능기라 사진 찡는데 어떤 아주머니 친절히 호미 찾아 주신다. 신나물이던 고수던 .
너무나 고마버 한줌 뿌링체 파냈따. 금호수퍼 덩강 ? 인자는 하루만 지나도 모지리 이자뭉는 팡이다.
이 신나물이 무테에는 흔한편 이다.
골목넓게 쓰려는 담엄는 집앞의 골목화단 풍경
참나물도 그득
아마도 다른 잡초는 모조리 뽑았는데 이것만 무사히 낭가질수 있을까 ?
야산 입구에 만난 산그림자인 가는잎 그늘사초
앗 ! 방구똘에 우짠 아보카도가 열린능공 ? 집에올때 따다가 푼달랑이 당가 무야지 !
어~ 어! 이건 또 수억년전 부터도 세라믹 열선으로 꿉어낸 달걀 1년동안 방치했따가 지층에 섞까난능강 ?
바로 요렁거,세라믹 열선으로 구운지 1년 보관후에 껍질 꺼봉잉 메추리 알 보다도 약간 작아징거, 너무 닮응거
종지기 나물 벌시로 꽃 핍뿐넹 아이고 아까바라.
종지기 나물 뜯기는 쉬어서 몸뭉잉 포기 햅뿌고
산달갱이 두피기 섞낀넹 위 , 산달갱이만 낭가논 모습 아래
뜯어낳도 산달갱이 알아보기는 어려붕거
냉이 사촌이 약효나 영양적으로는 훨씬 우월하다는데 아무도 안뜯어뭉잉 난도 따라서 안묵찌.
기린초 나물, 저긴따나 쫌 뜯어가야겠따. 별로 눈에 안 띈다.
흥청망청 널너리 했떤 부처손, 인자는 눈딱꼬 찾아야 볼수있찌베.
최고로 큰 산달갱이 발견, 어느해는 괭이로 샅샅이 뽑아낸 흔적이덩이 다음에는 산돼지가 전부다 파뒤븽딍
서식지 조성의 나무아미타불 불과 10여년만에 꿈이 께저 다른곳에 분식시도 하려 한다.
아무래도 암벽화 장소로는 부적땅항 끄타. 바닥에 깔려 있어서 .
돌복숭아 나무 까지 왔씽잉 곧 산등성이라 산책질 만날텅잉 그만 니러가야겠따.
이야이 ! 행운이다 이렇키 한무듸기 전체가 산달랭이라 .....망잉망잉 번식하라꼬 만저만 보고 물러났따.
우~와 아 ! 한릠 석까모님 용왕님 옥황상제님 ! 이리도 가지가지 망이 모듬해 놓으신 잔듸나물 븨주시어 감사!
한가지씩 다시 찍어 본다.
담날에 다시 찾아와 만나보기를 원해 자생위치 추적 주변경관 찍어 낭군다.
고사리 극킨 한데 잘은 모링잉 지나첩뿌자.
산책질깡 웬 난초가 ? 앙잉강 ?
꽃 팔던 지개꾼 저임무러 간낭 ?
'
온ㄹ은 무테 산나물 뜯끼는 여그서 마친다.
아무래도 암벽화 장소는 다른곳에서 찾아야 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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