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갱이가 귀속에 자꼬 처들아서 죽을 찌겅 !

2013. 6. 27. 14:4106. 병 벌레 천적

밤마다 계피사탕 묵따가 새빵ㄹ나고 계피 추출액 뿜어도 면역생긴지 더이상 도망도 앙가고 전격살충기도 고장나고 게다가 런닝셔츠속으로 기어드는 물방개 물매암  기절초풍할 찌겅 듸서 모갱약 뿌리망 내 폐가 따가바 더 몬살겍꼬 .....밤새도록 곰곰 요놈들 땜시 직짱 고망하망 포도청에 끄실리 갈끼고 .... 곰곰 ....곰곰 ....

 바로 머리위의 전등 확 뜯어냅뿠따. 노트북도 몬하는 지끔 불 서가 말라꼬 ...... 고장났따는 핑겔 대야지 !

 온통 철판 깔리서 벽에는 구멍 몬뚫꼬  ...곰곰...곰곰...

              창문새시는 프라스틱인지라 호멩이 자리 뻅뿌고 구멍뚫끼 시작  마침네 4겹 모두 관통시켜

 

 

 전선 연결 정기불서녹코 신쭈뭉잉 째가 실내쪽으로 삧이 몬들오구로 철사뀐댕 뀌가 창문에 둘러 첬따.

아침에 머리 털어바도 모갱이시체 하나도 업꼬 귀에 기생할라카는 모갱이도 업꼬 물매암이 란닝그속에 기댕기지도 앙해 맘 녹코 야간 근무 기속 해야지 .....

 

그 모등기 바로 머리위에 매달린 전등따문에 밤새드록 모갱이시체 머리에 쌓이고 귀속에 기생할라 캐샇꼬

.............................하리찌넉망 고생하망 이래 핀항이 올여름 내내 잘 지내는데 .

 

  전등띠다 바깥에 달압뿌망 듸능걸 진작 생각몬항기 원통타............

인자는 매일밤 시원하게 문열어 녹코 근무 해야지

 

빙시 맹크로 맨날 새북 3시 까지 문처닦꼬 전격끼 휘둘러 모갱이 잡는 다꼬 땀 뺑거 .....분통터저 ......

 

나이 칠십 밑짜리 깔아도 맨날 영구해야 살아가능기 수월치  멍청하망 몬살어  ! ! !

 

그동안 벌갱이와의 전쟁 참은 속사정 ===> 목의 근육경직 푸는 운동 할라꼬 .

 

아직은 끈나지 않았어 !  빗물받이 달아조야그덩   .